[어린이날 특집] 어린이를 존중해 주세요! 어린이를 속상하게 하는 비하표현 유행어
부 하~ 저는 주식회사 아우름의 부영이 입니다! 5월 5일 어린이의 날을 맞이하여 어린이들을 비하하는 뜻이 담긴 유행어를 가지고 왔어요. 여러분은 잼민이, 급식충, 초딩, ~린이 등의 유행어를 아나요? 부영이는 인스타그램, 유튜브를 즐겨보는데, 댓글창이나 자막에서도 심심찮게 볼 수 있는 익숙한 단어들이죠? 하지만, 저 단어들에는 어린이들을 낮잡아 보는 뜻들이 숨어있어요. 언어란 그 기원과 뜻을 알고 쓰는게 중요하고, 그 언어로 인해 누군가가 상처를 받는다면 반드시 개선하고 고쳐야 해요. 여러분들이 사용하는 유행어가 누군가에게 상처받으면 안되니 잘 알아보고 써야하겠죠? 오늘은 부영이가 어린이들을 비하하는 표현이 들어있는 유행어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어린이는 미숙하다는 생각보단 앞으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이 많은 존재라고 생각해요. 우리 모두는 어릴 적에 부족한 부분도 있었고, 가끔은 어른보다 더 맞는 말을 할 수 있었던 적도 있었답니다. 애기였던 나를 안고 나온 젊은시절의 엄마를 도와줬던 모르는 아주머니, 길을 잃어버린 나를 집까지 데려다준 모르는 언니, 항상 준비물을 챙겨주던 문방구 아줌마 아저씨들, 넘어지던 자전거를 붙잡아주고 뒤를 밀어주던 동네 아저씨, 놀이터에서 시끄럽게 놀아도 활기차다며 호탕하게 웃으시던 동네 어른들.. 지금 잘 생각해보면, 우리는 그 당시의 어른들의 배려로 이렇게 어른이 될 수 있었답니다. 우리가 받은 배려를 아이들에게도 나눠주고, 그 아이들이 자라 또 다른 아이들에게 배려를 나눠주고! 어른은 아이에게 배려와 존중을, 아이는 신뢰와 감사를 받을 수 있는 올바른 동그라미가 생겼으면 좋겠어요. 아이들이 존중받고 올바르게 자랄 수 있는 그날까지, 아우름도 부영이도 함께 노력할게요! 모두가 행복한 5월5일이 되길 바라며 부영이는 물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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